대마초를 판매하고 흡입한 외국인 영어 강사와 미 군무원 자녀가 무더기를 적발됐습니다.
대구지검 강력부는 대마수지와 대마초를 판매하고 흡입한 혐의로 외국인 영어 강사 26살 B씨 와 미 군무원 자녀 등 14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홍콩에서 대마수지를 항문에 숨겨 들여오는 엽기적인 방법으로 단속을 피했습니다.
검찰은 외국인들의 마약 관련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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