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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여행생활자 집시맨
제목 147회 6월 20일 방송 <터키 집시 커플의 세계 여행기>
다시보기 집시맨 최초! 가수 우승민, 지중해 터키에 도착하다 플레이 아이콘



1. 카쉬



터키 남서부의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해변 마을이자 우승민이 집시 커플을 만나기 위해 처음 지나갔던 마을이다.
터키에서 손꼽는 낭만적인 작은 도시로 터키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지금도 리키아 특유의 돌무덤이 유적이 잔재하고 고대 그리스 도시 동맹 중 하나인 리키아 동맹의 일원이었던 역사가 있다.
대표적인 명소는 푸른 바다와 돌 절벽이 아름다운 카푸타쉬 해변이다

주소 : 카쉬(Kaş), 안탈리아, 터키

2. 야나르타쉬(불타는 돌)



우승민과 집시 커플이 바나나, 옥수수를 구워 먹었던 곳으로 터키 츠랄르 암석에 있는 틈새에서 불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화염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 아직도 미스터리인 신비의 지역이며 천연 메탄가스가 바위에서 흘러나온다.
전설에 따르면 입에서 불을 뿜는 괴물 키메라(Chimera)가 묻힌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고 키메라의 신화의 근원이 된 장소이다

주소 : Ulupınar Mahallesi, Kemer, 터키


3. 씨메나성 (Simena)



우승민과 집시 커플이 올라갔던 성으로 기원전 4세기 터키 남서부에 자리하던 리키아라는 왕국(23개의 도시로 이루어진 연합국가) 사람들이 건설한 성으로 오랜 역사를 가졌지만, 아직 잔재하는 터키 남부의 대표적인 성. 500개가 넘는 계단으로 힘든 등산코스이지만 터키 남부의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성의 전망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외에도 성 근처에는 이슬람사원과 터키식 전통 목욕탕인 하맘이 흔적으로 남아있고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도 볼 수 있다.

주소 : Simena, Kemer, 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