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투자건업 등은 다음 달 서울 강남구 삼성로에 소형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를 분양합니다.
지하 3층~지상 15층과 지하 3층 지상 12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 55제곱미터의 오피스텔 44실과 전용 38제곱미터의 도시형 생활주택 56세대로 구성됩니다.
아티드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에 들어서 상업 업무 지역인 테헤란로와 도산대로, 코엑스로의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뉴욕현대미술관 공간 디자인을 맡은 이코 밀리오레가 아티드 외관을 설계했고, 내부엔 입주민 전용 영화관과 입주민 전용 라운지가 들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실 동체 감지기와 안면 인식 보안 시스템, 세대 현관 카메라 모션 감지 등 보안도 강화했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