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가 창업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담긴 책 '취업보다 창업'을 발간했습니다.
전경련은 11일 오후 "실제로 자신의 업을 발견하고 창업에 성공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 '취업보다 창업'이 최근 출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 책은 고물을 수집해 돈을 번 청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일을 하는 외국인 부부 등 평범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당장 150만 원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실전 비법을 전달합니다.
책의 내용은 총 1장과 2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창업할 준비가 됐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 7가지 방법 ▲창업 실패를 피하기 위한 기본 원칙 5가지 ▲실제 점포를 냈을 때 꼭 알아야 할 법률 상식 등이 OX퀴즈나 사다리타기와 같이 재미있는 방법으로 소개돼있습니다.
2장에서는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새로운 창업을 시도한 청년들의 도전 이야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신념으로 비즈니스를 일군
전경련은 "'B'ZUP 창업HOW 시리즈'를 통해 창업 회계와 여성 창업, 스타트업 투자등 창업 전반을 걸친 노하우와 사례 등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