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의 음악을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팝스 오브 서울(POPS OF SEOUL)'이 오는 20일 개최됩니다.
온라인 문화 플랫폼 스트로(STRAW)를 통해 공개될 이번 무대는 공연을 관람하며 실시간 댓글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무대에 서기 어려웠던 뮤지션들과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음악 팬들에게 소중한 소통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 유하, 록 밴드 루아멜, 인디 팝 듀오 1415, 싱어송 라이터 쎄이(SA
온라인 플랫폼 스트로는 "맛있는 문화 한 모금"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수 이승환을 시작으로 이소라, 피아니스트 김선욱에 이어 지난 달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의 온라인 공연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디지털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