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엔 득남
영화 '나 홀로 집에'(1990) 주인공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41)이 아시아계 배우와 약혼했다고 피플 인터넷판이 측근의 말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어제(27일) 보도했습니다.
컬킨의 약혼 상대는 태국-몽족 혼혈로 미국에서 태어난 아역배우 출신 브렌다 송(33)입니다. 송은 6살 때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주로 디즈니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 촬영에서 처음 인연을 맺어 4년 넘게 교제해왔고, 지난해 4월엔 아들 '다코타 송-컬킨'을 얻었습니다.
컬킨은 그가 10살이었던 1990년 '
한편, 그는 1998년에는 아역배우 출신 레이철 마이너(40)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