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어제(8일) '개인파산·회생지원변호사단'의 구성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서울회생법원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신청한 개인도산절차를 지원하고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원단의 업무 내용을 감독하게 됩니다.
이번 협약으로 개인파산과 회생에 대한 건전한 법률문화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