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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여름철 이색 김치 ‘돌나물 물김치’ 어떻게 담글까?

기사입력 2015-06-05 16:13


MBN ‘알토란’에서 여름철 이색 김치로 ‘돌나물 물김치’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여름철 활력 보충하고 입맛 살리는 ‘여름김치’를 주제로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별미 중 별미를 공개한다. 방송은 향긋한 식감의 ‘돌나물 물김치’부터 아삭한 맛이 일품인 ‘오이송송이김치’와 ‘열무물김치’, 남도의 자랑 ‘돌산갓김치’ 만드는 법까지 스튜디오에서 요리연구가 강순의 멘토와 함께 직접 만들어본다.

그 가운데 이목을 사로잡는 것은 돌나물로 담그는 이색 물김치.

돌 옆에서 자란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돌나물은 ‘동의보감’ 내 ‘해열과 해독에 좋다’고 기록돼 있으며, 이와 더불어 더위로 잃은 입맛을 되살리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식품치료전문가 심선아는 “돌나물은 비타민C가 많아 피로회복에 좋다. 또 우유의 약 2배 이상의 풍부한 칼슘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채소에 비해 철분이 풍부한 편이라 골다공증 예방과 여성 호르몬을 대체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 때문에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좋다”고 돌나물의 효능에 대해 전했다.

즉, 식욕을 돋우는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돌나물을 활용해 물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설명. 특히 주재료인 소금물과 새우액젓, 천일염 외에 사과를 넣는데 이는 돌나물 특유의 강한 향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돌나물 물김치는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우선 돌나물은 깨끗한 물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살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둔다. 그 다음 물 5컵에 고춧가루 1큰술을 넣은 뜰채를 담가 고춧물을 내고, 고춧물에 다시마 우린 물 반컵, 멸치액젓, 소금, 다진마늘, 고추씨, 풀국, 채썬 사과를 적당량 넣고 섞는다. 이후 만들어 둔 김칫국물에 손질한 돌나물과 채 썬 홍고추, 청고추를 넣으면 ‘돌나물 물김치’가 완성된

다.

현장에서 ‘돌나물 물김치’를 맛본 맛칼럼니스트 김유진은 “끝 맛은 톡 쏘는 칼칼한 맛인데, 첫 맛은 기분 좋은 달달한 맛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요리연구가이자 김치명인으로 잘 알려진 강순의 멘토는 “돌나물 물김치를 만들 때 콩물과 고구마 가루를 넣어 달콤한 맛을 낸다”며 자신만의 깨알 비법을 공유했다. 방송은 7일 일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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