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엄태웅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 씨의 심경을 재조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윤씨가 엄씨의 경제적 능력 때문에 이혼을 못했다라는 루머는 낭설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의 집안은 배우 집안으로 부친이 원로배우 윤일봉입니다. 또 외삼촌은 국민 배우 유동근입니다.
한 기자는 “엄태웅에게 귀책사유가 있었으나 윤씨는 이혼하지 않았다. 위자료, 재산분할에서도 유리했지만 가족을 안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성매매 사건 후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아내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