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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보다 TV…동심 잡는 콘텐츠 급성장

이상주 기자l기사입력 2018-11-10 19:30 l 최종수정 2018-11-10 20:24

【 앵커멘트 】
호랑이 보다 무서운 게 곶감이라고 하죠.
요즘 아이들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것은 곶감이 아닌 텔레비전이라고 합니다.
저출산으로 아이가 귀해지면서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키즈 콘텐츠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투정을 부리다가도 동화만 보면 집중하는 두 살 시환이.

시환이에게 동화는 책이 아닌 텔레비전입니다.

내용을 읽어주고 상황에 맞는 효과음까지 들려주는 소리 동화입니다.

▶ 인터뷰 : 이혜연 / 학부모
-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준비돼있어 아기 표현력도 좋아지고 집중함으로 인해서 저도 다른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양방향 콘텐츠'는 아이들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뇌파와 안구 움직임 등에서 살아있는 동화를 접할 때 학습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는 동심을 잡아 연간 시장규모가 4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원 이상 성장했습니다.

▶ 인터뷰 : 지나미 / 키즈콘텐츠 담당자
- "키즈 콘텐츠는 전체 서비스의 이용량 중 35~40%를 차지할 만큼 높은. IPTV 서비스가 우리 아이를 키우는데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지난해 연간 키즈 산업 시장 규모는 40조 원.

아이들 마음을 잡기 위한 콘텐츠 경쟁은 더 똑똑해지고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N 뉴스 이상주입니다.[mbn27@naver.com]

영상취재: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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