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최강창민과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습니다.
25일 빅토리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숟가락에 반사돼 보인 사람은 최강창민이 맞다. 다만 단둘이 아닌 여러 스태프가 함께한 자리였다"라고 일부 인정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은 확실히 연인 사이가 아님을 말씀드린다”며 “웃고 넘기는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빅토리아가 사진을 황급히 삭제한 것에 대해서는 "물어보진 않았지만 쏟아지는 반응에 그저 단순히 겁이 났던 것 같다"고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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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토리아의 웨이보에 게재된 한 사진 속 숟가락에 최강창민의 얼굴이 비친 것을 토대로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