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보상을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한 데 이어 공식 보상창구를 개설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화, 인터넷 사이트, 이메일, 우편 등으로 보
삼성전자는 보상 대상자를 반도체와 LCD 부문에서 근무했던 퇴직 임직원과 협력업체 퇴직자 가운데 백혈병 등 특정질환 발병자로 규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보상위원회 산하에 노무사와 변호사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두고 제출서류에 대한 심사와 확인을 거칠 예정입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