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찬오 셰프가 외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8월 방송인 김새롬 씨와 4개월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가 됐었죠. 먼저 논란이 된 사진함께 보겠습니다.
한 남성이 젊은여성과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상 속 남성은 이찬오 셰프인데요.
문제는 앞에 앉은 여성이 김새롬 씨가 아닌 다른 여성이란 겁니다. 이 영상은 곧 네티즌 사이에 급속도로 퍼졌는데요.
이찬오 측 관계자는 "행사 뒤풀이 중 여자인 친구와 사진 찍고 노는 장면이었다"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는데요.
심지어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보기 껄끄럽다"며 방송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갈수록 논란이 커지자 김새롬 씨가 직접 외도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어제 SNS에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린 겁니다. 이로서 논란은 일단락 됐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