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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통령이 청와대에 재벌 회장 불러 모금 압박"

기사입력 2016-10-27 19:41 l 최종수정 2016-10-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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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의 모금 과정에 대통령이 직접 개입했다는 겁니다.
청와대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K스포츠 재단 모금을 위해 재벌 회장을 직접 청와대로 불렀다고 폭로했습니다.

▶ 인터뷰 : 박지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제가 질문드립니다. 대통령께서 관저에서 재벌 회장을 부릅니다. 알고 계세요?"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모른다고 답변하자, 박 위원장은 더 구체적인 정황을 제시합니다.

▶ 인터뷰 : 박지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재벌회장을 불러서 미르·K스포츠 사업계획서를 보이면서 설명하면서 협조해달라, 그리고 전화할 것이다, 안종범 경제수석이 전화해서 돈을 갈취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의 항의가 빗발쳤지만 질의는 계속됐습니다.

▶ 인터뷰 : 박지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 좀….) 이러한 것을 생생히 증언하고 있는데 (아무 근거도 없이 소설을 막 써젖혀도 되는 거예요? 중단해주세요!) 생생히 증언하고 있는데 수사할 용의가 있습니까?"

이에 대해 청와대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MBN뉴스 원중희입니다. [june12@mbn.co.kr]

영상취재 : 이원철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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