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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나경원 울면서 탈당 보류 전해"

기사입력 2016-12-27 20:52 l 최종수정 2016-12-27 21:30

김성태 의원, "나경원 울면서 탈당 보류 전해"

나경원 탈당 보류 / 사진=MBN
↑ 나경원 탈당 보류 / 사진=MBN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성태 의원은 오늘(27일) 탈당을 보류한 나경원 의원의 탈당 여부에 대해 "나 의원은 1월 초쯤…탈당할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한 매체의 라디오 방송에 나와 "탈당에 빠지지는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제가 어제 밤 늦게 들어갔는데 나 의원이 밤 늦은 시간에 울면서 전화 가 왔다"면서 "본인이 지금 합류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심경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그동안 비박계 탈당을 주도했던 나 의원은 1차 탈당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착잡하고 마음이 어려운 하루다"라며 답답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선후배, 동료 의원들과 비상시국회의를 만들고, 당의 개혁과 쇄신을 위해 노력했으나 더 이상 지금의 새누리당에서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판단에 분당을 추진하고 여기까지 함께 왔다"면서 "하지만 신당 창당의

여러 가지 결정과정 등이 특정인에 의해 결정되는 등 민주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당장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끝으로 그는 "정통 보수정당으로서 개혁적인 모습을 갖추고 민주적 절차를 확보해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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