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애설계협회(협회장 최성재)가 12일 오후 ‘제5회 한국생애설계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월 1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생애설계사는 재무적, 비재무적으로 중요한 인생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인생 계획을 도와주고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회의 교육과정 및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생애설계 총론 △재무설계 △건강설계 △사회보장제도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커리어 관리 및 개발 △자원봉사 △여가생활 및 취미생활등 8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기존의 은퇴자 중심의 내용에서 청소년·청장년 관련 내용이 대폭 강화되어 더욱 세밀한 학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육과정은 오는 2월18일부터 7월8일까지 총 120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됩니다. 인증된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한국생애설계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한국생애설계협회 관계
이번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접수 안내는 한국생애설계협회 또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