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출연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장용준에 이어 이번에는 양홍원이다.
양홍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고 있는 케이블 채널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하고 있다. 양홍원은 우승이 유력시 되고 있는 압도적인 실력자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사생활·일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양홍원의 일진 논란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로 불거졌다.
게시글에는 '고등래퍼 양홍원 송파구에서 알아주는 일진' '지나가는 내 친구 동생 자전거를 뺏고, 안주니까 남의 집 귀한 자식의 뺨을 걷어 올렸다' 등의 내용이
앞서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도 사생활 논란으로 사과글과 함께 하차한바 있다. 심지어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은 방송에 출연한 아들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을 지난 12일 사퇴했다.
이번 논란이 또 다시 하차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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