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 조합원을 상대로 역대 최고 수준의 현금배당을 실시합니다.
건설공제조합은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111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도 결산안을
공제조합은 지난해 건설 수주 감소 등 어려움 속에서도 전년 동기대비 82.9% 증가한 1천7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조합은 이 가운데 915억원을 조합원에게 현금 배당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조합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이며 최대 배당액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