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목표로 내건 한국스포츠마케팅협의회가 설립됐습니다.
스포츠마케팅협의회는 앞으로 관련 학문 연구와 교육기자재 마련, 전문가 자격 인증 및 연수 계획 시행, 전문 인력 공급과 산업 활성화, 해외 마케팅 인프라 구축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국내 스포츠베팅 업체인 스포츠토토 출신 김상기씨가 초대 협의회장
김 협의회장은 "조직 안정화, 협회원 모집, 단기 목표 달성 등 차근차근 협의회를 가꿔나가 스포츠 마케팅의 국내 저변 확대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다음 달 경기도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협의회 본부에서 ‘한국 스포츠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스포츠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