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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여론조사…이번에도 적중할까?

기사입력 2017-04-20 19:31 l 최종수정 2017-04-20 20:28

【 앵커멘트 】
대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여론조사는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과거 대선 때도 이맘 때쯤 했던 여론조사가 실제 대선 결과와 일치했기 때문이죠.
강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역대 대선 20일 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실제 대선 결과와 맥을 같이했습니다.

박빙이었던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선거 20일 전 무렵까지 여론조사에서 불과 2%포인트 차의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는데, 이 격차는 끝내 뒤집히지 않았습니다.

다소 격차가 컸던 17대 대선 때도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를 선거 20일 전 여론조사에서 여유 있게 앞서갔고, 실제 대선 결과도 격차는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가장 치열했던 16대 대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에는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이 길었던 탓에 선거 23일 전에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여론조사 1위였던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가 '정몽준 후보 지지 철회'라는 악재에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같은 공식이 이번 대선에도 그대로 적용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특히 역대 대선에서 유력 보수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던 대구·경북(TK) 표심이 이번 엠브레인 여론조사에서는 아직도 분산된 것으로 나타나, 막판 전략투표 여부가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MBN 뉴스 강영구입니다.

영상편집: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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