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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25일에 6차 핵실험 가능성…레드라인 넘나

기사입력 2017-04-21 19:30 l 최종수정 2017-04-21 20:46

【 앵커멘트 】
북한이 곧 도발할 것이란 예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 그 날짜로 25일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핵실험을 감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최종적으로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고 밝힌 백악관.

▶ 인터뷰 : 숀 스파이서 / 미국 백악관 대변인
-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함대가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건 사실입니다. 정확히는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한반도 인근에서 칼빈슨호는 북한 도발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 자위대와 훈련까지 할 계획으로, 도착 예정 날짜는 오는 25일입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도 북한 도발과 관련해 25일을 언급했습니다.

▶ 인터뷰 : 황교안 / 대통령 권한대행
- "최근 도발적 언행과 4월 25일 인민군 창건일을 고려할 때 언제든 또다시 도발을…."

중국 언론도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25일 핵실험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기 중 방사성 물질을 탐지해 핵 실험 여부를 판단하는 정찰기를 오키나와 공군기지로 보낸 것으로 전해집니다.

오는 25일 전후로 6차 핵실험이 감행될 것으로 예상하는 대목입니다.

▶ 인터뷰 : 이덕행 / 통일부 대변인
- "(북한이) 동계훈련을 하고, 그 다음에 4월이 종료하는 시점이기도 하고, 또한 4월 25일에 인민군 창건일이라고 해서…."

최근 미국은 대북 군사 옵션을 언급하고 중국은 각종 제재 조치를 꺼내들며 북한에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MBN뉴스 주진희입니다.[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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