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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란 북한 대사 "미국 CIA와 한국 국정원이 김정은 테러 기도해"

기사입력 2017-05-19 09:34 l 최종수정 2017-05-19 13:04

【 앵커멘트 】
미국 CIA와 한국 국정원이 김정은 암살을 시도했다고 주이란 북한 대사가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한반도 긴장 국면의 원인을 미국의 핵무기 위협 탓으로 돌렸습니다.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부터 이란에 파견된 강삼현 주이란 북한 대사.

강 대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정보기관이 김정은 암살을 기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CIA와 한국 국정원이 지난 2014년 러시아 소재 북한 벌목회사에서 근무하는 김 모 씨를 매수해 테러리스트 훈련을 시켰다는 겁니다.

그리고 김 씨를 북한에 침투시켰지만, 당국이 적발했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강삼현 / 주이란 북한 대사
- "김씨는 인민군 열병식 행사에 맞춰 금수산 태양궁전에 폭탄을 설치해 최고 수뇌부를 제거하려는 테러 음모를 꾸몄습니다."

한반도 긴장 국면의 원인은 미국 탓으로 돌렸습니다.

▶ 인터뷰 : 강삼현 / 주이란 북한 대사
- "미국이 몇 년간 핵위협을 해왔으며 인민 자주권을 지키려고 핵 억제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북한 당국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비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노동당 외곽조직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화성-12 발사에 대해 한국 정부가 한미 공동 대응을 강조하고 북한을 규탄한 것은 추태라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신재우입니다.

영상편집 : 이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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