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보통'…마스크 대신 약초로 면역력 기르자
↑ 미세먼지 보통 |
22일 전국이 미세먼지 '보통'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토종 약초나 과일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세먼지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각종 알레르기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최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더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또 미세먼지는 감기는 물론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몸속 곳곳에 염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마스크를 사용해도 완전 차단이 어렵고 쉽게 몸 밖으로 배출되지도 않아 사실상 예방이나 치료법이 전무하다.
유일한 대비책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인데, 우리 토종 약초가 큰 도움이 된다.
'잔대'는 가래를 없애고 기침과 갈증을 멎게 하며 해독 작용에 효과가 있다. 또 '맥문동'은 기침을 가라앉히는 등 폐 기능을 강화해준다.
이 밖에도 기관지염에 좋은 도라지, 먼지와 가래 배출에 좋은 더덕 등도 미세먼지가 심할 때 차로 달여 마시면 좋다.
홍삼도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체내 염증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미세먼지 대항마로 손꼽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홍삼의 특수 미생물 발효를 거친 '효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효삼'은 미생물 공법 기술을 통해 장내 흡수 기능을 강화시킨 홍삼이다.
효삼 제조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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