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총 9207가구 청약
↑ 지난 주말 부산에서 문을 연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 견본주택에 사흘간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사진 제공 = 금강주택] |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와 울산 송정지구에는 향후 분양전환되는 민간임대주택 물량이 등장해 예비 청약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다음달 1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A2블록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의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지상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 총 870가구 규모다.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되며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득세, 재산세가 면제된다.
금강주택은 울산시 송정지구 C-1블록에서도 임대주택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Ⅱ'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90~99㎡ 총 304가구로 이뤄져 있다.
같은 날 대림산업은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25-36에서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29층, 14개동, 1773가구 규모로 전용 59~140㎡로 구성된다.
6월 2일 GS건설은 경기 안산시 사동 1639에 들어서는 '그랑시티자이2차'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상 49층, 14개 동, 총 3370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59~140㎡, 2872가구이고, 오피스텔은 전용 27~84
같은 날 SK건설과 대우건설은 경북 포항시 두호동 1022, 1058에 들어서는 두호주공1차 재건축 단지 '두호SKVIEW푸르지오'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지상 29층, 14개 동, 전용 74~84㎡, 총 1321가구 규모고, 이 중 65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