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100회 특집이자 시즌1의 마지막 생방송 승자는 유시민이었다.
28일 오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50 편이 카카오TV로 생중계됐다. 이날 방송에는 젝스키스, 이은결, 강혜진, 유시민이 출연한 가운데, 김구라와 함께 '토론과 글쓰기'를 주제로 나선 유시민이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유시민은 세 명의 대학생들과 즉석 주제를 받아 토론을 펼쳤다. 유시민은 '결혼이 의무인지 선택인지',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부먹인가 찍먹인가' 등 진지와 농담 사이를 오가는 주제에 대해 진중하게 답변하고 누리꾼과도 적절한 소통을 이어갔다.
생중계 조회수는 압도적이었다. 유시민이 6만5600으로 1위, 젝스
이날 녹화분의 본 방송은 6월 3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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