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돕는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카데미 신청은 7월 5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나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마감이다.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하며 최대
이번 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및 업종전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기법과 마케팅 전략을 교육한다.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 오프라인은 7월 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