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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조 넘는 코스닥 새내기株 등장

기사입력 2017-07-17 17:35

올해 기업공개(IPO) 대어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이달 28일 상장과 동시에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오른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3~14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주당 공모가를 애초 제시한 희망가(3만2500~4만1000원) 최상단인 4만100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체 공모금액은 1조88억원으로 정해졌다. 코스닥에서 공모금액이 1조원을 넘는 공모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셀트리온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99년 12월 설립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유통회사다.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모든 제품에 공동 개발자 지위를 갖고 있으며 총 115개국에 제품을 유통한다. 대표 제품은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등이다.
최근 수년간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1669억원에 불과했던 매

출액은 지난해 말 4배 이상 증가한 757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414% 늘어난 1785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 상장이 완료되면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안착할 전망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5조6000억원대로 대장주인 셀트리온(13조5723억원)에 이어 규모가 크다.
[송광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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