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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해진 휴가철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 모델하우스

기사입력 2017-07-17 18:26 l 최종수정 2017-07-17 18:49


휴가철 7~8월은 일반적으로 분양 비수기로 통하지만, 고속도로 나들목(IC) 주변 모델하우스는 되레 방문객 맞이에 분주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상시 관심 지역 내 모델하우스를 둘러볼 시간이 부족했던 예비 고객들이 휴가기간을 이용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행지가 멀 경우 중간에 들려 시원함 음료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어 공급자, 수요자 모두에게 일석이조다.
17일 한국도로공사의 '2016 고속도로 교통량 통계'에 따르면 이용차량이 가장 많은 달은 단연 8월이다. 여름 휴가를 떠난 여가통행 집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서울외곽선, 영동선, 서해안선, 중앙선 순으로 교통량이 많았다. 이들 상위 5개 노선의 교통량 합계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50.8%에 달했다.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 인근에 있는 모델하우스는 대부분 아파트 예정부지 인근에 마련돼 있어 교통편의, 주거 인프라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양우건설은 수도권에서 강릉으로 이어지는 영동고속도로 인근 용인 IC 인근에서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용인 고림지구 H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18개동 전용 63㎡~84㎡ 1098가구 규모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서울-세종 고속도로 원삼 나들목 설치가 확정돼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920만원대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인근에는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모델하우스가 있다.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시 송악도시개발구역에 조성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6층~27층, 17개동 전용 62㎡~99㎡ 1617가구 규모다. 지난달 당진 IC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이어주는 '현대제철로'가 개통됐다. 주변에 당진종합병원과 프리미엄 아울렛, 읍사무소, 보건지소, 송악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SK건설과 대우건설이 경북 포항시 '두호 주공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두호 SK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익산-포항 고속도로 포항IC 인근에 마련돼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 74㎡∼84㎡ 1321가구 (일반분양분 657가구)규모다. 새천년도로, 포항IC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과 KTX 포항역을 통해 타 지역 진출입 여건도 무난하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895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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