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현대카드] |
양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폰 케이스는 세로카드에 맞춘 형태로 카드를 넣고 꺼내기 쉽게 제품을 설계했다.
상품별 특징을 담아낸 디자인 또한 눈길을 끈다. M계열 카드 3종, X계열 카드 3종, 여기에 레드, 퍼플, 제로 각 1종씩을 더해, 총 9종 상품이 지닌 특징을 전용 케이스에 담았다. 모든 상품에 어울릴 수 있는 범용 케이스 2종 또한 출시했따.
이 케이스 11종의 판매가는 2만3000원으로, 9가지 휴대폰 기종에 사용할 수 있다. 양사는 우선 'M포인트몰'과 '바이닐앤플라스틱' 등 현대카드가 보유한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에는 일반 유통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현대카드가 지닌 차별화된 브랜딩 역량과 '프레임바이'의 잠재력을 결합한 프로젝트"라며 "현대카드가 스튜디오 블랙에 입주한 기업과 진행한 첫 번째 협업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튜디오 블랙을 이용하는 크리에이터
한편 프레임바이는 사업 초기부터 스튜디오 블랙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특히 시제품을 만들고 테스트하는 단계에서는 스튜디오 블랙이 보유한 3D프린터와 각종 디자인 도구를 사용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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