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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 대원 내달 코스닥 상장…"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할 것"

기사입력 2017-11-15 13:50


전응식 대원 대표이사 [사진 제공 = 대원]
↑ 전응식 대원 대표이사 [사진 제공 = 대원]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Cantavil)'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 대원이 다음 달 코스닥에 입성한다.
전응식 대원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972년 2월 설립된 대원은 45년 업력의 건설사로 주 사업인 주거용 건물 건설업에서 안정적 기반을 갖고 있다. 거점 지역인 충청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표 브랜드인 칸타빌 아파트를 전국에 약 3만 세대 이상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분양, 건축 및 토목시공 등 국내 건설 사업을 기반으로 베트남 섬유사업과 주택건설 등 해외사업에 더욱 집중하면서 꾸준한 실적 개선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674억7000만원, 영업이익은 174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38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대원은 중장기적으로 한국과 베트남에서의 도시재생, 산업단지 고도화 및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구축 등 개발사업과 플랫폼 사업화 및 기업형 임대관리서비스 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응식 대원 대표이사는 "대원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에서 두각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창립 45주년을 맞은 올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건설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건설사로 나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원의 총 공모주식 수는 200만주로 주당 공모희망가는 1만3000~1만5000원이다. 공모 예정금액은

최대 300억원이다. 회사는 조달된 공모자금을 도시재생 및 산업단지 고도화 사업, 플랫폼 사업, 신규사업 및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달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3~24일 일반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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