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진피해' 흥해초등학교…아이들의 웃음만 그대로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건물에 심각한 균열이 생긴 흥해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의 폐쇄가 결정됐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포항 흥해초등학교에서 대한건축학회 조사단이 지진 피해를 본 학교건물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흥해초등학교는 이번 지진으로 건물 전체에 심한 균열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이 지진피해 복귀작업에 투입되는 해병대 옆에서 해맑게 공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로 폐쇄 결정이 난
작전명은 "복구!"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초등학교에서 대민지원을 위해 정렬한 해병대원이 작전 투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