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타투데이 |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른 배우 김혜선 측이 고의체납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세청은 11일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2만1천403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게재했습니다. 이 명단에는 김혜선 구창모 등 연예인들도 이름을 올렸고, 김혜선은 종합소득세 4억 700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혜
그러면서 "대부분이 연체 이자가 높은 국세다. 이자 때문에 원금도 못 갚는 상황이다"면서도 "출연료를 충당해며 앞으로도 성실히 갚아나갈 것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