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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동 탈락…금투협회장 `3파전`

기사입력 2018-01-12 20:19

오는 25일 결정되는 금융투자협회장 최종 후보자로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가 선정됐다.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대표도 금투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고배를 마시게 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 후보자추천위원회(후추위)는 "2주간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며 "오늘 총회에 추천할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25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투협회장은 정회원사 241곳의 투표로 결정된다. 투표권 중 40%는 회원사별로 균등하게 분배되고 나머지 60%는 회비 규모에 따라 차등 책정된다. 총회에서 한 후보자가 50% 이상을 득표하면 협회장으로 선임되고 1위 득표율이 50%를 넘지 못하면 1·2위 후보자 간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2009년부터 키움증권 사장을 지낸 권용원 대표이사는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를 거친 관료 출신이다. 손복조 회

장과 황성호 전 대표 역시 경력으로는 만만치 않다. 손 회장은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사를 두루 거치며 업력을 쌓았고, 황 전 대표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모두 경험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는 25일 결정될 차기 금투협회장은 2월 4일 취임해 2021년까지 3년간 협회장으로 활약하게 된다.
[유준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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