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이 문세흥 촬영감독과의 연인관계를 부인했습니다.
오늘(16일) 한 매체는 이본의 남자친구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참여한 문세흥 촬영감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본의 소속사 스타공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투데이에 “문세흥 감독은 이본이 과거 드라마를 할 때 촬영 감독님이셨기에 친분이 있는
이 관계자는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10년 간 만났다고 밝힌 이본의 남자친구는 방송 쪽에 종사하고 계신 분도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본은 지난 어제(1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10년 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