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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 김소영 "오상진 책장 통해 산만함 느꼈다”

기사입력 2018-04-17 13:59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방송인 /사진=MBN
↑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방송인 /사진=MBN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방송인 김소영이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이하 <책장을 보고 싶어>에 패널로 합류한다.

22일 첫 방송되는 MBN 신규 <책장을 보고 싶어>는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그들이 소장한 책에 얽힌 사연과 은밀한 사생활을 풀어내는 본격 책장 털기 프로젝트다.

누군가의 영수증을 보면 소비 패턴을 알 수 있듯이 책장을 통해 그 사람의 삶의 흔적도 알 수 있는 법. 책장 속의 내밀한 정신세계를 탐험해보는 책 토크쇼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 내 인생의 베스트셀러는 무엇이고, 지금의 나를 만든 ‘책 한 권’은 무엇인지 책을 통해 스타들의 심리상태를 들여다본다.

김소영은 “책장을 살펴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고, 뭘 좋아하는 지 알 수 있다. 나는 시집와서 남편의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어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결혼하고 남편과 책장을 합치면서 똑같은 책이 5권씩 있는 걸 알게 됐다. 남편이 책을 산 줄 모르고 또 산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산만함이 느껴졌다”며 “이런 부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봤다. 지금은 한 번 구매했던 책을 못 사게 내가 잘 조절해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첫 녹화에 나선 김소영은 첫 회 게스트의 책장을 예리하게 분석해내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녀는 “

게스트의 350여권의 책 중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가 대다수이고 나만의 관심으로 고른 책이 아예 없다. 여행 책도 출판사별로 고를 수 있는데, 한 출판사의 여행 책을 통째로 샀더라. 게스트는 고민하기를 싫어하는 분이다”라고 책장 분석을 통한 성격 파악에 나선다.

<책장을 보고 싶어>는 22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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