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에 일명 도우미 여성을 소개하는 업자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은 뜯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조모(40)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해 6월 30일 오전 4시께 부산 금정구의 한 주점에서 도우미 여성을 소개하는
조씨는 같은 방법으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보도실장 11명을 상대로 11차례에 걸쳐 420만원을 뜯은 것으로 경찰은 조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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