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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폭행 가해자 "바뀔 줄 알았는데, 너무 화가 나"

안진우 기자l기사입력 2018-05-15 19:30 l 최종수정 2018-05-15 20:14

【 앵커멘트 】
경찰이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폭행한 남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이 남성을 만났는데, "토론회 과정에서 원 예비후보의 말에 너무 화가 나 저지른 돌발적 행동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진우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갑자기 단상 위로 뛰어올라가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에게 달걀을 던집니다.

곧바로 원 예비후보를 가격합니다.

가해자 김 모 씨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며 지난해 10월 단식투쟁을 벌였던 사람입니다.

김 씨는 토론회를 지켜보다 화를 참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가해자
- "공항 관련 이야기들이 조금이라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달라지기를 바랐습니다. 달라진 것 없이…."

경찰은 형법상 폭행이 아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 씨를 입건했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토론회 자리가 공직선거법에서 이야기하는 규정에 들어가는 토론회 자리입니다. 공직선거법은 반의사불벌죄나 친고죄가 아니라…."

현장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자해했다가 수술을 받은 김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김 씨가 회복하는 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영상취재 : KCTV제주방송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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