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분기째 확장세를 이어가며 거의 29년 만에 최장 기간 성장을 기록했다. [출처 = 연합뉴스] |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전 분기 대비 0.0%, 연율 환산 0.1% 감소를 밑도는 것이다.
작년 동기 대비로도 0.2% 감소해 시장 예상치(0.3% 증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일본 GDP는 전 분기 대비로 2015년 4분기 0.3% 감소(연율 마이너스 1.1%)를 기록한 이후 2016년 1분기부터는 8분기 연속 증가했다.
올해 1분기 GDP 감소가 확정되면 일본 거품경제가 최고조에 이르
1분기 민간 소비는 시장 예상치와 같은 0.0%(전 분기 대비)였고 기업 설비투자는 0.1% 감소로 0.4% 증가에 미치지 못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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