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이소연은 최근 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 조정 기간을 거치는 중입니다.
또한 별도의 소송 없이 협의 이혼으로 매듭지어질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의 이혼으로 매듭지어질 경우 이소연은 약 3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이소연은 지난 2015년 초 두 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를 소개로 만나 한 달 반만에 상견례를 하고, 넉 달만에 결혼식을 올리
뿐만 아니라 지난해 여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접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