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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미네 반찬’ 김수미 묵은지 볶음 ‘엄지척’…애제자 최현석X미카엘 ‘티격태격’

기사입력 2018-06-13 21:39 l 최종수정 2018-06-14 10:3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수미네 반찬’ 김수미와 애제자 셰프들이 ‘묵은지’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애제자 셰프들에게 요리 노하우를 전수하며 맛깔 나는 입담을 뽐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대표적인 주전부리 가래떡의 찍먹으로 간장과 김을 추천하며 맛의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반신반의하던 최현석, 여경래 셰프도 맛에 감탄 한 가운데, 첫 번째 반찬으로 묵은지 볶음과 묵은지 목살찜이 공개됐다.
김수미는 “오늘 묵은지는 집에서 직접 다 가져왔다. 작년에 김장한 것”라며 “100포기를 냉장고에 다 못 담지 않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현석은 “김장을 100포기나 담그시냐”고 놀라워하자, 김수미는 “배추만 100포기 넘게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노사연이 “가족이 세 명이신데 그만큼 먹느냐”고 묻자 김수미는 “다 나눠준다. 40년 동안 대한민국 연예인들에게 나눠줬다”곰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수미가 잠시 자리를 뜬 사이, 출연진들이 폭풍수다를 했다. 하지만 곧이어 등장한 김수미가 “왜 잡담들이냐?”라고 버럭해 모두를 긴장케 했다. 이후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은 김수미의 지시에 따라 직접 묵은지 볶음을 만들었다. 김수미는 여경래의 묵은지 볶음을 먹고 “내가 한 것보다 맛있다”며 극찬했고 “반찬인데 나물에 가까운 정도”라고 식감을 설명했다. 최현석의 묵은지 볶음도 합격점을 받았다.
반면 미카엘의 묵은지 볶음은 “군둥내와 쉰내가 난다”며 김수미가 뱉어버렸다. 알고 보니 이는 맛을 비교하려고 여경래, 최현석는 3일 담근 묵은지를, 미카엘은 한 번 씻은 묵은지를 사용했던 것. 이어 미카엘은 최현석의 묵은지 볶음에 설탕을 넣었다고 고자질해 최현석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수미가 “사부가 콩을 팥이라고 해도 믿어라”라고 카리스마를 방출하자 최현석이 “이쁨 받으려고 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수미가 눈대중으로 간하며 ‘는둥 만둥’ ‘자박자박’ 등이라고 설명해 정확한 양념 분량을 이해하지 못한 미카엘이 동공 지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최현석은 “양조간장과 식초를 3:2로 하면 된다”고 시청자들을 위해 자신의 계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반찬은 갑오징어 순대였다. 세 명의 셰프는 김수미의 가르침대로 각자 갑오징어를 손질해서 속을 가득 채워 가마솥에 옮겼다. 하지만 미카엘의 갑오징어 순대를 제외하고 모두 속이 터졌다. 하지만 순대를 썰어서 플레이팅하고 맛본 출연진들은 “진짜 맛있다”고 감탄하며 엄지척을 올렸다. 특히 김수미는 미카엘의 요리를 먹고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아냐. 정말 훌륭한 제자”라고 극찬했다.
그런가하면 세 명의 셰프는 묵은지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각자 선보였다. 여경래는 중식과 묵은지를 조합한 ‘묵은지 짜춘권’을 만들었고 김수미는 “어머 미쳐. 정말 맛있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미카엘이 “이거 우리나라에서 비싸게 팔 수 있다”고 하자 김수미는 “너는 사기 칠 생각만 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모두 기본적으로 김치 맛이 좋다고 하자 김수미는 “해남과 강원도 배추만 쓴다”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이 감탄하자 김수미는 “너 나이의 주부들은 다 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미는 “내가 아무리 잘 해도 너만큼 노래 못 부르잖냐”며 ”그냥 생긴대로 살아라“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현석은 묵은지와 연어 스테이크를 조합한 ‘수미의 산책’을 선보였다. 특히 최현석은 연신 “수미 선생님”을 외치며 애제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노사연은 최현석이 11번이나 ‘수미 선생님’을 불렀다고 숫자까지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미카엘은 불가리아식 묵은지 떡갈비를 만들어냈다.
모두 둘러 앉아 요리를 맛보는 가운데, 장동민은 “맛 10공기짜리”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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