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발사대에서 솟구친 로켓이 붉은 화염과 함께 6초만에 폭발합니다.
일본의 민간 벤처기업이 개발한 모모 2호기인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발사도 실패한 겁니다.
하지만 거듭된 실패에도 계속 도전하는 건 내심 부럽지요. 우리는 2026년에나 민간 우주개발을 시작한다고 하니까요.
하루 아침에 될 일이 아닌 만큼 중국, 일본에 너무 뒤쳐지는 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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