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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최초 여성 차장검사…이노공 신임 4차장 누구?

기사입력 2018-07-13 14:15 l 최종수정 2018-07-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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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공 부천지청 차장검사(48·사법연수원 26기)가 여성검사로는 처음으로 중앙지검 차장검사로 발탁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3일) 고검검사급 검사 556명, 일반검사 61명 등 총 61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오는 19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장검사는 올해 초 신설된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 자리에 임명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 여성 차장검사가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차장검사는 여성아동범죄조사부, 강력부, 범죄수익환수부 등의 수사를 지휘하게 됩니다.

1969년 인천에서 출생한 이 차장검사는 영락고를 졸업, 연세대 법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6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면서 1997년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로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 차장검사는 주요 검찰청과 법무부, 사법연수원 교수, 대검찰청을 두루 거쳤습니다.

임관후 서울지검 서부지청, 인천지검, 대전지검 천안지청, 서울남부지검 등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 대검 형사2과장과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장을 지낸 이 차장검사는 2014년 1월 청주지검 영동지청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일선 지청장에 여성 검사가 발탁된 것은 당시가 처음이었습니다.

이 차장검사는 영동지청장

재임 당시 불우 청소년에 대한 장기 후원 등을 추진하는 등 검찰의 권위적 이미지를 벗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가려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과 법무부 인권정책과장을 거쳐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긴 이 차장검사는 법무부 인권정책과에서는 정책 기획 능력을 크게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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