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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2] 양세형 "먹는 건 돈 안 아껴… 일 년에 한두 번씩 미슐랭 레스토랑 찾는다!" 허세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2018-09-13 17:14

사진 = MBN 현실남녀2
↑ 사진 = MBN 현실남녀2

개그맨 양세형이 미슐랭 투어에 나서며 의외의 미식가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남녀 현실 관찰 리얼리티쇼 '현실남녀2'는 현실남녀의 소비를 주제로 쇼핑에 대한 현실남녀의 온도차와 소비형태, 패턴 등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양세형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환상의 개그콤비' 장도연과 쇼핑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양세형은 "평소 옷을 너무 못 고르는 편이라,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의 쇼핑은 꼭 해보고 싶었다. 옷 잘 입는 네 도움이 필요하다. 내 옷 좀 봐 달라"며 장도연에게 쇼핑메이트를 신청했다. 이에 장도연 역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함께 쇼핑하기란 로망이 있었다"며 흔쾌히 수락했고, 두 사람은 패피(패션피플)가 되기 위한 쇼핑을 시작했다.

하지만 "말리지 마라. 오늘 50만원 갈긴다(?)"며 너스레를 떨던 양세형은 패피들이 즐겨 찾는 이태원 힙플레이스에 입성하자마자 가격부터 확인하는 현실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또 "종류가 너무 많아도 고르기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는가 하면, 헛웃음 나오는 가격의 옷에 당황한 채 아무것도 선택 못하고 뒤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쇼핑 후 장도연과의 식사에 나선 양세형은 옷쇼핑 때 '쫄보세형'의 모습과 달리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해 주변을 깜짝 놀래켰다.
양세형은 "너무 비싼데 아니냐"며 돈 걱정에 나선 현실여자 장도연을 향해, "난 이게 행복이다. 먹는 건 돈 안 아낀다"며 귀여운 허세를 보였다. 양세형은 "어렸을 때부터 소원이었다"면서 "그래서 일 년에 한두 번씩 미슐랭 레스토랑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한테 옷은 평생 기억에 남지는 않는 것 같다. 반면 맛있는 음식은 기억한다. 지금 먹는 음식 하나하나를 평생 가져갈 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에 한번 이렇게 분기별로 비싼 음식을 즐긴다. 비싼 가격이지만 돈이 하나도 안 아깝다.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양세형은 "음식설명은 꼭 들어야한다"면서 "알고 먹어야 더 맛있는 게 요리의 세계다. 더불어 한 번 가면 같은 집은 안 가는 편이 좋다. 다른 갈 곳이 너무 많다"는 깨알팁을 전수하며 요리 이야기에 급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은 양세형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보통 저런 고급진 레스토랑은 여자친구와 가는 곳 아니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개그맨들 데리고 간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장도연은 "세형 씨가 평소에도 사 먹이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회식자리 골든벨 전문이다. 음식도 맛집을 찾아가는 스타일"이라고 설명

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현실남녀들은 "옷 살 때랑은 사뭇 다르다" "음식 가격은 보지도 않는다" "먹을 것엔 관대하다" "얼굴이 활기차다" "진짜 좋아한다" "옷쇼핑과 달리 음식에는 아낌없이 쓴다" "쫄보세형 탈피" "스스로를 아끼는 방법" "돈을 적재적소에 쓸 줄 아는 현실남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14일(금)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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