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날씨 /사진=MBN |
추석 연휴의 첫날이자 토요일인 오늘(22일) 전국에 구름이 많지만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경기도·충남에 내리는 비는 오늘 오전 6~7시 그칠 전망입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겠습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8도, 인천 17.9도, 춘천 17.8도, 대전 18도, 광주 18도, 부산 19.2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호남권은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오늘 밤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습니다.
남해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1.0~2.5m, 동해 0.5~2.5m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