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네 번째 미션 무대가 끝났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 이후, 네 번째 미션인 '디렉터 콜라보 미션'이 시작됐다.
'셔플 미션'에서 이긴 'FAKE LOVE', '내꺼하자', '으르렁' 팀이 베네핏 10000점을 획득한 가운데, 개인 순위 최하위권 15명의 예비돌들이 탈락했다. 탈락한 15인은 최수민, 크리스티안, 김 건, 이재억, 손진하, 임형빈, 오다한, 민, 승재원, 이동준, 임윤서, 신찬빈, 김영석, 박진오, 김정우. 한편, 순위 발표식에 앞서 MC 김소현은 랩 팀 예비돌 최수민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규정을 위반한 관계로 방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네 번째 '디렉터 콜라보 미션'에서도 6명이 탈락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됐다. 그렇게 살아남은 예비돌 19명만 파이널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된다.
다이나믹 듀오와 랩 팀은 '불타는 금요일'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다이나믹 듀오는 나중에 콘서트에서 '불타는 금요일'을 부를 때 랩 팀 예비돌들을 부를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보컬 팀은 솔지·크러쉬와 함께 '잊어버리지마'와 'Whatever you do'를 불렀는데, 지진석은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미션에서 턱에 문제가 생겼던 지진석 예비돌은 치료를 병행
마지막 퍼포먼스 팀은 은혁과 함께 슈퍼주니어 노래 'U'와 'Black Suit' 무대를 꾸몄다.
파이널 무대에 오를 19명의 생존 예비돌은 다음 주 2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