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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정유미 지라시 유포자 검거…지라시 유포도 살펴봤더니

기사입력 2019-02-12 09:19 l 최종수정 2019-02-19 10:05


배우 정유미와 나영석PD 간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포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정유미와 나영석PD 불륜설 최초 유포자 29살 A 씨, 32살 B 씨, 30살 C 씨 등 3명과 해당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한 35살 D 씨 등 5명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 14∼15일 허위 불륜설을 작성·유포해 나 PD와 정씨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확인 결과, 허위사실 유포자가 검거돼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우리는 검거된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합의와 선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리랜서 작가인 A 씨는 지난해 10월15일 방송작가에게서 들은 소문을 지인들에게 재미 삼아 알리고자 카카오톡 메시지를 작성해 전송했습니다.

3명을 거친 뒤 카카오톡으로 나영석PD와 정유미의 불륜설을 접한 B 씨는 이를 지라시 형태로 수정해 회사 동료에게 보냈습니다. 이 지라시는 50단계를 거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퍼져나간 것으로 경찰으 분석했습니다.

방송작가인 C 씨는 같은 달 14일 새벽 주변 방송 작가들로부터 들은 소문을 지인 등에게 보냈고 이런 내용은 70여단계를 거쳐 오픈채팅방까지 전해졌습니다.

가짜뉴스를 만들어낸 작가 등은 '소문을 지인에게 전했을 뿐 이렇게 문제가 커질 줄 몰랐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은 나영석PD와 정유미의 관련 소문을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올린 20대 등 6명과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30대도 입건했습니다.

앞서 나영석PD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개인의 명예와 가정이 걸린 만큼 선처는 없을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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