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이준석 "홍준표, 눈치 게임하다 불출마…친박·비박 구도 잘 잡혔다"

기사입력 2019-02-13 13:17 l 최종수정 2019-02-20 14:05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승산이 없어 전당대회 출마를 포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홍 전 대표가 빠진 한국당 전당대회를 언급하면서 "전당대회 분위기가 안 살고 있었는데 홍준표 전 대표가 빠짐으로 인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독이 든 성배를 들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홍 전 대표가 한국당 전대 출마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아마 홍준표 전 대표가 현실적인 문제로 눈치 게임을 하다 먼저 뛰쳐나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 전 대표가 빠져) 일단 1:1 구도 비슷하게 재편되면 황교안 전 총리랑 성향이 비슷한 김진태 의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구도 자체는 잘 잡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원래 선거에서 친박 대 비박 대결 이렇게 되는 게 훨씬 편하다"며 "홍 전 대표 같이 뭘 하는지 모르겠는 분이 하나 껴 있으면 토론하다 여기저기서 두드려 맞고 이렇게 되는 상황이 온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최고위원은 "진실을 말할 때가 제일 위험한데, 홍 전 대표 주변에 실질적인 조직과 기획 업무를 하

는 모 현역 의원이 황교안 캠프로 갔다"며 "(홍 전 대표) 본인이 현역 의원도 아니다 보니까 현실적인 문제를 가졌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홍 전 대표 주변을 보면, 출판 기념회 때도 그렇고 현역 의원들이 안 보인다"며 "얼마 전까지 대표를 지냈던 인물인데 그 정도로 줄 안 서기도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