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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나선 우리금융 경영진

기사입력 2019-02-13 15:13


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9일부터 거래 정지됐던 우리은행 주식이 1대 1 비율로 우리금융지주 주식으로 전환돼 13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됐다고 밝혔다. 기존 우리은행 주주들은 이날부터 우리금융주식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우리금융지주의 종목명은 우리금융지주, 종목코드는 316140, 상장주식수는 6억8000만주이다.
우리금융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상장 기념행사를 가졌다. 상장을 끝으로 지난해 6월부터 약 8개월에 걸친 지주회사로의 전환 작업은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신규상장일에 손태승 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 경영진과 사외이사 등은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 등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추후 공시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신규상장일에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책임경영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비은행 부문 확대

를 꾸준히 추진해 우리나라 1등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시초가 1만5600원으로 시작한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이날 2.56%(400원) 하락한 1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쟁 금융지주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1~2% 가량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시작이라는 반응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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