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김정우 민주당 의원, 성추행으로 고소당해...김 의원은 맞고소

기사입력 2019-02-13 22:13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옛 직장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김 의원은 해당인에게 사과했지만 이후 협박을 당했다며 맞고소했다.
이날 SBS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1일 옛 직장동료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고소장에서 "2017년 10월 함께 영화를 보던 김 의원이 손을 강제로 잡거나 허벅지에 손을 올리는 등 강제추행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05년 기획예산처에서 김 의원과 과거 함께 근무했다. 김 의원은 행정고시 40회 출신으로 정보통신부·기획예산처·기획재정부 등에서 2015년까지 근무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면서도 "A씨가 일방적인 허위사실을 알리는 방식으로 저를 범죄자로 몰아갔다"고 했다.
김 의원은 "2017년 A씨와 함께 영화 관람을 하던 도중 우연히 손이 닿게 됐다"며 "순간 A씨가 손을 움츠리는 바람에 저도 당황해 사과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사

건 당일 사과와 4회에 걸친 추가 사과로 모두 정리됐지만, A씨는 제가 현직 국회의원으로 법적 대응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지속적으로 저와 저의 가족, 지역구 시·도의원에게 명예훼손과 협박을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A씨가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효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