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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 채용 계획 밝힌 대기업 비율 높아져

기사입력 2019-02-14 09:06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상시 채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수시 채용 계획을 밝힌 대기업 비율이 큰 폭으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기업 646곳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신입 채용 방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기업 가운데 59.5%가 공개 채용 방식이라고 밝혔으며, 21.6%는 수시 채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상장사 571곳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67.6%·11.8%)와 비교하면 공개 채용 비율은 8.1%포인트 떨어진 반면 수시 채용은 9.8%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대기업 5곳 중 1곳 이상은 수시 채용을 하게 되는 셈이다.
인크루트는 대기업의 채용변화 배경으로 달라진 경영 환경과 경기 불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대규모 공채보다는 미

래먹거리 산업에 특화된 분야별 전문인재 채용이 환경 변화에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구직자 입장에서는 연중 내내 입사 지원의 기회가 생겼다고도 볼 수 있는 만큼 직무 역량 준비에 상시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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